프로그램
지역아동센터와 교육기관에 전시 초대권 11,300매 전달
2019.10.02
호반그룹의 태성문화재단은 지역과 소통하고 문화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전시 초대권 11,300매를 전달했습니다. 호반아트리움 인근 지역인 광명시, 안양시, 시흥시의 지역아동센터에 초대권 3,300매를 전달했고, 어린이집, 유치원, 초등학교 등 교육기관들에도 초대권 8,000매를 전달했습니다.
이번에 전달한 초대권은 호반아트리움의 전시 ‘아트 인 더 북(ART in the BOOK): 감성을 깨우는 일러스트 판타지 세계’전시 티켓으로, ‘어린 왕자’, ‘라푼젤’, ‘아이다’ 등 국내외 그림책 작가 20여명의 원화 등 다양한 작품 300여점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이번 전시를 통해 전시회를 찾을 기회가 적은 아동들이 유익한 문화 경험과 좋은 영감을 더해가길 바랍니다.
태성문화재단은 지난 해 경기도 광명시에 복합문화센터 ‘호반아트리움’을 개관하고 ‘모두가 함께하는 일상 속 문화정원’이라는 취지를 실천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습니다. 지난 ‘클림트 인사이드’, ‘헤르만헤세-치유의 그림들’ 전시에서도 문화 소외 계층에 총 16,000매의 초대권을 전달하는 등 사회 구성원 간의 문화 격차 해소를 위한 문화 나눔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호반건설, 호반산업 등 호반그룹은 교육, 복지, 문화 예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